독일 탱크 중 최강인 타이거. 소련의 T-34한테 당한 뒤 독일군이 서둘러 개발한 전차인데 88mm 주포로 연합군의 전차들을 그냥 녹여버림.
1945년 3월 13일 헝가리 발렌스호수에서 작전중인 509 중전차대대의 킹타이거 324호503중전차대대의 킹타이거503중전차대대의 타이거 123호.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촬영된 503 중전차대대의 킹타이거로 헨셀사의 포탑을 장착하고 있다.이탈리아 전선의 고속도로변에 방치된 티이거 측면을 관통당해 격파된 티이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미군장교들. 스노클을 장비한 초기 생산형 티이거이다.503중전차대대의 킹타이거 233호1944년 프랑스 빌레르 보카쥬 마을 인근을 지나는 SS 101 중전차대대의 티이거 232호. 유명한 전차에이스 미하일 비트만의 2중대 소속 티이거이다. 1944년 프랑스 캉인근에서 수풀로 위장한 SS 102 중전차대대의 타이거 211호 KV-1 중전차를 격파한 502중전차 대대의 타이거 223호.로드휠을 교체하는 타이거 중기형. 최종생산형 티이거(후기형)는 고무부족으로 로드휠이 철제휠로 교체되었다.동부전선의 타이거 초기형동부전선 502 중전차대대의 티이거 저먼그레이로 도색되어 출고된 초기형 티이거(1942년)8.8cm L56주포를 탑재한 타이거의 위용1943년부터 스노클을 제거해 생산성을 높힌 중기형 티이거를 포함해 모든 독일 전차들은 황색으로 도색되어 출고된다. 위장색은 탱크를 수령한 부대가 현장에서 도색한 것이다.이 티거는 지금도 기동이 가능한 상태로 매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영화 퓨리에도 출연했다)튀니지에서 영국군에 노획되어 현재 보빙턴 전차박물관에 보관중인 504 중전차대대의 티거튀니지에 방치된 티거를 완전히 폭파시키기위해 TNT 폭탄을 설치하고 있는 미군병사와 폭파후 티거의 잔해튀니지에서 노획당시 촬영된 사진북아프리카 501중전차 대대의 티이거이미지 출처 : 컬러로 보는 제2차 세계대전